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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넷플릭스 공포영화] 위자 원혼의 부활 - 수 많은 위자 시리즈 중 1, 나름 무섭고 안스러운 스토리 확인해볼까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3. 20:1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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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위자 시리즈가 많은데 그래도 다 본 줄 알았는데 내가 못 본 위자 시리즈가 있어서 너무 놀랐다.놀라면서도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다.넷플릭스에 있어서 당연히 본 줄 알고 안 봤는데 자세히 보니까 안 본 얘기여서 봤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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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 스토리가 답답하네요.ᄒᄒ 뭐, 아내 이야기로부터 말하자면, 캠핑에 친구가 스팸 캐릭터가 따라오는 것이 솔직히 안타까웠습니다.근데 역시 폐가를 가자고 해서 위더보드 좀 주워와요 제발...뭐 현실이라면 나쁘지 않아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일단 그런 걸 믿지 않고 무서워하진 않지만 캠프에 재미를 가미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. 근데 이건 공포영화잖아요. 이런거 주워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왜 역시 그러는지 보고싶었어.주인공들아. 내가 공포영화의 주인공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였어. 어쨌든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. 꼭 가는 스토리라는 곳에 가거나 하는 것이 스토리와는 행동하고 죽는다. www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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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서 영화 전체로서 좀 슬프다. 왜냐하면 죄없는 사람들이 죽기 때문이다.주인공 옆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죽는데, 그렇다고 주인공도 나쁜 아이는 아니다. 잘못이 있다면 그냥 내용을 한 것 정도? 근데 그건 귀신한테 그런 슬픈 사연이 있다는 걸, 자세히 알지 못할 때 실수했다고 해서, ᅲᅲᅲ라고 해서 이렇게 다 죽이는 건 당신 무심하잖아 ᅲᅲ 특히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, 정말 슬펐어. 근데 주인공 할머니가 걱정되시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할머니를 찾아탈거야...위험하네... 물론 떨어져 있어도 유령이 이행하긴 하겠지만... 어려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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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엄마아빠랑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도 너무 슬퍼. 아버지의 희망으로 어머니와 이혼하게 돼 아버지를 증오하는 주인공임에도 딸을 끔찍이 아끼며 한결같이 응원하고 사랑하는 아버지. 딸이 겪는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죽는 것도 불사하겠다고 마음먹었어 ( ́;ω;`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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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모두가 네가 억울할 정도로 공감할 동기 없이 구신에게 무계획적으로 살해당하고,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게 이해할 수 없는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볼 만하다. 결미가 의외이고 다른 공포영화와 큰 차이는 없지만 비슷한 소재지만 다소 본을 뜬 느낌이다.​ 제 점수는 용 5점 만점이 3.3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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